협회 소개
더블더치 태동

우리나라의 줄넘기의 역사는 대략 조선시대때부터 내려온다고 전해진다.
볏꽈리로 꼬아서 여러사람들이 같이 줄을 돌리며 놀이형식인 단체 줄넘기로부터 시작 되었다는 저의 개인적의 생각으로 줄넘기의 종 주국은 아마 우리나라가 아닌가 싶다.(믿거나 말거나 ㅎ)

개인줄넘기의 역사는 근대적으로 바뀐것은 김수열줄넘기 이후 플라스틱줄넘기로 바뀌었다 예전에는 나무토막손잡이로 고무줄같은 줄을 많이 사용했지만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게됬다.

김수열씨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줄넘기대회에서(개인줄 경기종류- 30초 스피드-3분 스피드- 개인프리스타일 외) 번외경기인 3중뛰기우승으로 줄넘기 세계챔피온이란 타이틀로 MBC 느낌표에 출연후 음악줄넘기의 열풍 말그래로 줄넘기의 대중화 가 되었다.(*세계대회에서 개인종합우승에는 3중뛰기가 포함되지 않는다.)

사단법인 대한줄넘기협회의 최초의 탄생인것이다. 원래는 음악줄넘기 연구회나 초등학교 교사들이 만든 단체들은 그전에 있었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다.

우리나라에 국가대표를 선발하고 파견보내왔던 협회 였던 구)한국줄넘기협회는 (몇 대회장님인지 정확히 모름) 한림대 양은석교수님 2011년 목포아시아선수권 개최 후 현)한체대 김수잔 교수에게 다음 회장을 위임하는 동시에 국제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국제줄넘기연맹은 대학교수연구모임 학술회등으로 부터 발단이 되어온 듯하다.

한국줄넘기협회의 FISAC이라는 국제연맹 줄넘기의 한국지부는 사단법인 한국줄넘기협회 창단이후 상호를 못쓰게 되면서 그 위세가 점차 줄어들어 나중에는 대한줄넘기총연맹으로 사단법인 화한 후 지금까지 줄넘기는 이어오고 있으나 국제대회 IJRU(FISAC×WJR) 합쳐지면서 우리나라에서 국가대표 선발권을 가지고 있던 대한줄넘기총연맹(KRSF)은 우리나라에서 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는듯 해보인다.

구)21세기 협회가 국민생활체육회에서 전국으로 확산대 각 시도 생활체육협회로서 왕성한 대회 개최와 조직을 갖추어 박근혜대통령 정부때 우리나라에 이원화 되있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하나로 합치는 정부정책에 의하여 국민생활체육회 산하 21세기 협회는 명칭변경으로 대한민국줄넘기협회가 탄생된 후 지금은 대한체육회 소속 줄넘기협회가 된것이다.

국제대회는 두 큰단체가 FISAC이란 단체와 월드대회를 주관해온 WJR협회가 있었지만 몇년전 두단체는 올림픽을 목표로 합쳐졌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었으며 WJR 산하 아시아조직에 국민생활체육 21세기 협회가 가입되어 아시아퍼시픽 협회에 가입하여 자동적으로 I JRU가 주관하는 현재 국가대표 선발전을 나가야만 한국대표로 나갈수 있는것이다.

또 한가지 줄넘기로 하는대회가 있었는데 그건 일본에 월드협회를 둔 더블더치콘테스트(DDCW)였다. 일본의 더블더치협회(JDDA)는 두줄로 하는 더블더치를 가지고 공연장에서 볼수 있는 퍼포먼스의 대회를 특화하여 지금 현재 까지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지만 월드콘테스트도 마찬가지로 줄넘기의 한나의 맥락이므로. WJR 과 FISAC이 하나로 합쳐졌을때 같이 더블더치콘테스트대회(DDC)도 하나의 줄넘기 대회로 인정 되었다. 벨기에 제외(DDCB)

더블더치콘테스트(DDCK) 한국대표선발전은 대한더블더치협회(KDDA) 소속으로 선발대어 매년 월드대회에 출전했었지만 코로나 이후 대회는 중단되고 협회이사들의 내분으로 협회의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게 되어 월드회장의 권한으로 더블더치콘테스트 한국 대회 또한 2022년부터 대한민국줄넘기협회(KRSA)로 선정하게 되었다.